담양 평장사,죽녹원

2017. 7. 3. 11:28추억과행복이 쌓이는 앨범

광산김씨 관향인 담양 평장사 다녀옴

 

광산김씨의 시조는 신라의 왕자 김흥광(金興光)이다.

신라 말 곳곳에서 민란이 일어나고

각 지방 호족들이 자웅을 겨룰 때 신라가 망할 것을 예견한 그는

가족을 데리고 지금의 광주인 무진주 서일동에 피란 은거하였다.

김흥광이 신라 국가 사직의 위태로움을 느끼고 경주를 떠나

 지금의 담양군 평장동에 은거하면서 자연을 벗삼아 지냈는데

후에 삼한을 통일한 태조 왕건이 그에게 광산부원군에 봉하자 후손들이 광산을 본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리고 고려조에 후손 가운데 8명의 평장사(정2품)가 배출되자

세상 사람들이 그 곳을 평장동이라 하여 자연스럽게 마을 이름이 되었다. 

  평장동이 비봉포란형, 즉 날던 봉황새가 보금자리에 들어서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의 대명당으로 알려지면서 부터

원근 각처에서 지사들은 물론 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명소가 되고 있다.

광산 김씨 시조 김흥광의 단은 지금의 전남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에 있으며
 이곳을 가려면 호남고속도로 장성 인터체인지를 나와 24번 국도를 타고 담양으로 가던가,
88올림픽고속도로 담양에서 나와 24번 도로를 타고 장성으로 가다보면
대전면소재지 사거리 중간에 커다란 느티나무가 있다.
여기서 마을 뒤로 우뚝 솟은 병풍산(685.2m)를 바라보고 들어가면 평장리가 나오고 재실이 보인다.
 재실 뒤에 단이 있다.  김흥광의 묘가 실전되어 알 수 없기 때문에 처음 자리를 잡고 살았던 이곳에 단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이곳이 보기 드문 명당이고 보면
실제 유골도 이곳에 묻혀있을 거라고 보는 것이 후손들이나 평수연구가들의 일반적인 생각이다.
내장산과 백양산, 대각산을 지난 호남정맥이 담양 추월산으로 넘어가기 전
순창군 복흥면 어은리에서 한 맥을 남으로 뻗어 담양 월산면 광암리와 월평리를 돌아 바심재를 넘고,
용구산(769.5m), 병풍산(822.2m), 그리고 대치를 지나 병풍산(685.2m)을 만들었다.
병풍산에서 출발한 산맥은 진원면 불태산(602.4m)으로 가기 전 중간에 단아한 주산을 세운 다음
이 중출맥으로 내려온 용의 용진처에 시조 김흥광의 단이 있다. 
불태산에서 계속 내려간 용은 장성 주산을 만들고, 광주 광산구를 이루는 산맥이다.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죽녹원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개장하여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죽녹원은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 수학여행 등 연간 관광객 13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개장년도 : 2003년 5월
  • 면적 : 310,238m2
  • 구성 : 죽림욕 산책로 8길, 이이남미디아아트센터(미술관), 정자 7동, 쉼터 5동, 한옥카페2개소, 한옥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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