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탑사

2014. 5. 19. 18:51추억과행복이 쌓이는 앨범

 

 

 

마이산 탑사(馬耳山 塔寺)에는

가공하지 않는 천연석으로 쌓여진 탑들이 모여 장관을 이루고

 

높이 15m, 둘레 20m의 거대한 탑들도 즐비하다

접착제를 쓴 것도 아니고 시멘트를 사용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 100여 년 동안 태풍과 회오리바람에도 끄떡없이 버티고 서 있다

탑들이 위치한 곳은 암마이봉과 수마이봉 사이의 계곡인데

이곳은 유난히 세찬 바람이 부는 곳이다

 

지형적으로 앞쪽이 넓고 뒤쪽이 좁은 계곡이어서

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쳐 오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 태풍이 불어오면 언덕의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웬만한 나무는 뿌리째 뽑히지만

 

이 곳의 돌탑은 조금씩 흔들리기만 할 뿐 쓰러지지 않는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불가사의로 손꼽힌다.

 

 

 

 

 

 

 

 

 

 

암반을 타고 올라간 능소화 꽃이 피면 장관을 연출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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